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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영화 카터, 강력한 수위 남자들은 무조건 본다 - 주원, 이성재, 정소리, 김보민, 정해균, 정재영, 카멜라벨 넷플릭스영화 카터, 강력한 수위 남자들은 무조건 본다 - 주원, 이성재, 정소리, 김보민, 정해균, 정재영, 카멜라벨 ※스포주의 ★★★★ 1. 소개 · 주인공이 기억이 지워진 채 잠에서 깬다. 그를 잡으려는건지 죽이려는 건지 CIA, 국정원, 북한 정보기관들이 경쟁을 한다. 첫장면부터 어마어마하다. 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사우나 같은 시설에서 수백명의 피가 여기저기 튀는 액션장면으로 시작한다. 주인공은 카터 외에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그의 귀에 도청장치로 위기를 벗어 나도록 도와주는 존재가 있다. 첫 장면 부터 20분까지 힘을 쏟아부었다. 엄청난 장면의 연속이다. 그리고 잠시 쉴 틈을 주지 않고 봉고차 3대와 오토바이가 무더기로 등장하면서 자동차추격신은 기존의 화면과 원천적으로 다르다. 입을 다물지 .. 2022. 8. 14.
[그알] 안개 속 밀실 - 제 3 산록교 추락 사망 사건 # 13년 전, 한 여성과 의문의 추락사고 2009년 7월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 3 산록교에서 한 건의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약 31m의 높이의 다리에서 떨어진 건 당시 만 23세였던 김은희 씨(가명). 그녀는 그렇게 꽃다운 나이에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 당시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은희 씨의 엄마는, “은희가 사진을 찍자며 잠시 차를 세워달라고 했고, 난간에 앉았다가 떨어졌다”라고 진술했다. 엄마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은 단순한 사고사로 처리되었고, 그렇게 그녀는 모두에게 잊혀져 가는 듯 했다. 그런데, 사건으로부터 13년의 세월이 지난 2022년 6월, 경찰은 돌연 사건 현장의 목격자인 은희 씨의 엄마와 계부를 ‘딸 김은희의 살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엄마의 증언이 일관되지 않다.. 2022. 8. 12.
[시사직격] 긴급 르포 115년 만의 폭우, 물에 잠긴 서울 [긴급 르포] 115년 만의 폭우, 물에 잠긴 서울 방송일시 :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115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과 중부지역이 물에 잠겼다. 호우가 시작된 지 3일 만에 1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되었다. 이재민은 천 명에 육박해 가고 있다. 주인 잃은 차량과 산에서부터 쏟아져 내려온 토사물로 거리는 마비됐으며 곳곳에 인명, 재산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며 배수 대책 등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재난을 왜 막을 수 없는 것일까. 은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폭우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피해의 원인과 대책을 분석해본다. ■ 사상 최악의 폭우 현장 역대급 폭우가 내린 8월.. 2022. 8. 12.
[궁금한이야기Y] 학원 선생님에게 빼앗긴 내 딸 23살 수정씨는 왜 하루에 스무 시간씩 일했나 [궁금한이야기Y] 학원 선생님에게 빼앗긴 내 딸 23살 수정씨는 왜 하루에 스무 시간씩 일했나 강남에서 피자집을 운영하는 김 씨(가명)는 작년 이맘때쯤 수정(가명) 씨를 만났다. 하루에 스무 시간씩 일하는 수정 씨가 일을 잘 해낼까 싶어 걱정했다는 김 씨.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는데- 위험한 주방 일을 하면서도 계속 졸거나 코피를 쏟았던 수정 씨. 심지어 휴일에도 늘 일을 찾아다닌 수정(가명) 씨는 이미 강남 일대에서 유명 인사였다. “하루에 자는 시간이 2~3시간밖에 안 되는 수준이거든요” “맨날 지각하고, 맨날 피곤에 찌들어가지고 와서” “일할 때마다 졸고 있고, 손님 없으면 졸고 있고” - 아르바이트 사장님들 인터뷰 중 김 씨가 수정(가명) 씨를 해고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무렵, 수정(가명) 씨를 찾..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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