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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2

[궁금한이야기Y] 엄마를 홀린 기묘한 법사 그녀는 왜 그를 맹목적으로 따르나 엄마를 홀린 기묘한 법사 그녀는 왜 그를 맹목적으로 따르나 외동딸 설아(가명) 씨는 벌써 3개월째, 매일 엄마를 찾아 나선다. 지난 7월, 아버지와 함께 살던 집을 나와 따로 살기 시작한 엄마 순자(가명) 씨. 설아(가명) 씨가 찾아간 순자(가명) 씨의 집은 전기도 수도도 나오지 않는 창고 같았고, 딸의 방문에도 순자(가명) 씨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아버지의 연락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딸은 순자(가명) 씨가 변한 게 모두 그 남자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남자를 만난 뒤 순자(가명) 씨는 가족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조언들을 하기 시작했다는데. “남편이 20년도에 죽는 운이니 2020년에 임신을 하라고” “아이가 이 날 태어나야하니 제왕절개를 하라는 거예요.” - 설아(가명)씨 인터뷰 중 8년 .. 2022. 9. 2.
[궁금한이야기Y] 자영업자들을 괴롭히는 악질 유튜버 그는 왜 무법 라이브 방송을 멈추지 않나? 자영업자들을 괴롭히는 악질 유튜버 그는 왜 무법 라이브 방송을 멈추지 않나? 매일 수많은 방문객이 오고 가는 시장이지만, 정육점을 운영하는 장 사장(가명)은 우리에게 ‘그 남자’만은 유독 잊을 수 없다고 했다. 목에 쇠고랑을 차고, 한 손엔 검은 봉지를 들고, 뒤뚱뒤뚱한 걸음으로 시장을 배회하곤 했다는 수상한 남자. 보통의 손님들과 달라도 한참은 달랐던 그 남잔, 장 사장에게 아주 황당한 요구까지 했다고 한다. “카레 거리 50그램만 달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또 왔더라고, 며칠 있다가.” “아니 요새 날씨가 뜨거워지니까. 저렇게 맛이 간 사람이 왔다가 갔다가 해? 그랬지.” - 시장 상인들 인터뷰 중 남는 식재료를 공짜로 달라고 한 것도 모자라, 며칠 후에 다시 가게에 찾아와 똑같은 요구를 했다는..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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