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이러브베이스볼13 이향 아나운서 KBSN스포츠

2015년부터 SPOTV에서 야구 현장취재와 리포터를 해 온 야구인(?)이다.
2016년부터 KBS N 스포츠로 옮겼으면 2021년까지 아이러브베이스볼 주말을 맡고있다.

아이러브베이스볼 이향 아나운서

아이러브베이스볼 이향 아나운서

KBSN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 이향 아나운서는
부드럽고 차분하며, 건강함이 공존하는 인상을 가졌다.
며느리감이다. 그래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었다.

방송일을 2014년부터 했나보다.
이향 아나운서가 이 직업에 들어선지 꽤 오래된 시간이 흘렀다.
리즈시절에는 스포츠모델이나 배우라고해도 의심할 사람이 없었을 것 같다.

이향 아나운서

여자스포츠아나운서들이 인기가 높아진것은 단순히 외모가 예뻐서만은 아니다.
건강미를 갖춘 여자스포츠아나운서들이 워너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향 아나운서 역시 오래 전부터 체력을 위해서라도 웨이트부터 필라테스까지 해오고 있다.

야구 외에 축구와 인연이 많다.
홍명보 자선 축구대회 등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것이다.

이향 아나운서의 패션은 조금 무난한 의상을 선택한다.
본인의 이미지를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KBS 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13에는 조은지 아나운서가 빠지고
주중에는 오효주 아나운서, 주말에는 이향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이향 아나운서의 결혼, 출산 후 복귀 첫방이 뭉클한 감동을 줬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2021년 시즌 내내 텐션이 떨어지지 않도록 운동을 다짐하고있다.
그만큼 본인의 각오가 남다를테지만,
원조 야구여신 이향 아나운서가 전해주는 야구소식을 보기 위해
주말을 기다리겠다는 야구입문자들의 본방사수 각오도 그에 못지않다.